2014년 큰행섬에 땅나리 보러 갔던 사진부터
지리산 노고단에 갔던 사진이며...
구글포토에 이렇게 나온다고 언니가 보내 왔다.
50대 후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이젠 과거 47kg의 위업은 달성할 수가 없나 싶어.
60kg만 되어도 내 나이에 품위 유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삐쩍 마른 체형 보다는 오동통하니 복스런 내가 더 보기 좋은데 말야.
뺄래면 뺄 수 있다고 자신 하면서도 그게 어디 쉬운가?
전혀 운동을 하지 않으니
올해 건강검진 결과는 당뇨도 경계, 고혈압도 경계에 가 있더라.
운동을 해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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